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마뉘엘 프티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[youtube(hLNb6IUet0s)]||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체력을 앞세워 무시무시한 활동량을 자랑했고 경기의 흐름을 읽을줄 알았으며,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해 터프하게 플레이하는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. 양발로 모두 양질의 패스를 구사할 수 있었으나 특히 왼발을 주력으로 잘 썼다. 롱패스 능력이 뛰어났기에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도 충실히 하였고 중원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었다. 게다가 센터백 출신이다 보니 포백 보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훌륭한 레벨이었으며 궂은 일 하는 미드필더로서는 흔치 않은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보유한, 그 시대 최고 중 하나로 뽑힐 만한 팔방미인 수비형 미드필더였다. 거기에 심지어 한번씩 비수처럼 날아드는 천둥같은 왼발 중거리 슛 능력까지 보유했으니, 오죽하면 그 비에이라가 자신과 같이 뛰어본 미드필더 파트너중 최고로 프티를 꼽을정도였고 객관적으로도 90년대 후반의 프티 - 비에이라 중원 조합은 EPL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파트너쉽 중 하나로 꼽힌다. 다만 모나코 - 아스날 시절의 프티는 위와 같았으나 이후에는 커리어가 미묘하게 꼬이며 위의 플레이 스타일을 온전하게 구현하기 힘들어진다. FC바르셀로나에서는 적응에 실패한 채 1년동안 로테이션 및 땜빵이나 하는 수모를 겪었고, 첼시로 컴백한 이후에는 이후 커리어 내내 프티를 괴롭힌 무릎 부상에 시달려 들쭉날쭉한 출장수를 기록하게 된다. 여담으로 현재 아스날에서 프티와 유사한 선수는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온 [[그라니트 자카]]다. 참고로, 벵거가 자카를 공격적으로 사용한 이유를 보면, 프티가 가지고 있던 공격적 재능을 자카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한 벵거의 생각일 수도 있었다. 허나, 냉정히 말하면 자카는 프티보다는 알론소에 더 가까운 선수인지라 프티처럼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는 힘들다. 현재 자카가 아스날에서 부진하는 이유도 그 자신이 아쉬운 것이 1차 원인이지만, 벵거가 그를 알론소보다는 프티처럼 박스 가담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스타일로 활용을 하는게 크다. 실제로, 몇몇 경기를 보면 파트너인 램지나 윌셔가 더 후방에 있고 자카가 전방에 붙어 있는 장면이 종종 연출되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